20-02-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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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달전문점 밥맛나는 세상 온유점, 분식업계로 성공하는 비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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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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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외식업계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폐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중에도 배달음식의 시장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보통 배달 앱의 보편화로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매장을 찾는 고객보다 쉽고 편리하게 배달음식 주문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배달음식은 더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늘어나는 1인가구 증가와 맞물려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외식업은 배달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도시락이나 소포장 반찬가게 등 음식들을 1인분 단위로 판매하는 이색 전략의 매장들이 늘고 있다.
창업시장도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다. 음식점 창업을 한다고 하면 배달 없이는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정도로 영업의 필수가 되고 있다. 또한 배달을 해야만 영업의 매출이 상승하는 중요한 요인으로도 자리 잡았다.
이에 앞서 김밥종합분식 브랜드 밥맛나는세상도 창업에 배달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 매장이 있다. 경기 안산에 있는 온유점은 작은 평수로 창업을 시작해 테이블 홀 수가 적어 보통 배달이나 포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구조에서 끊임없이 배달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초기에는 자체적으로 인력을 구해 배달업무를 시작을 하다가 배달수요가 높아졌다고 한다.
밥맛나는세상 온유점은 김밥종합분식계의 대표적인 배달전문점의 성공매장이다.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먼저 전화가 쇄도하기 시작하며 매장이 전화문의로 바쁘더라도 웃음만은 잃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때는 전화문의가 너무 와 메뉴의 혼동이 있을 정도로 바쁘다가도 마지막에는 몇 일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하다가도 매장을 찾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인터뷰에서 말을 했다.
밥맛나는세상 관계자는 "현재 배우 김승현씨의 가족을 전속모델로 선정이 되어 활발하게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안산 온유점은 배달로 특화된 매장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면서도 배달특화부분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족점이다. 그 외에도 배달부분으로 특화된 매장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의 김밥분식계의 새 지평을 열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밥맛나는세상 에서는 소자본과 맞춤형창업으로 제공하여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확실한 운영시스템(QSCO관리)와 판매 촉진을 통해 매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나가겠다. 현재 많은 예비창업자에게서 창업문의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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